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핵심 인물들이 방한해 경기도·서울시교육청 등을 방문한다. 지난 6·1 지방선거 교육감선거에서 당선된 교육감들이 IB(국제 바칼로레아) 또는 KB(한국형 바칼로레아)를 공약한 바 있어 IB의 국내 확산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6일 교육계 소식을 종합하면 IBO의 Olli-Pekka Heinonen 회장(Director General)과 Ashish Trivedi 아시아태평양 본부장(Head of Strategic Initiatives, Innovation and Incubation)이 오는 13일 입국한다. 이들은 제주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 경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교장단)간담회,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