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문서함/에듀테크

네이버 웨일스페이스와 천재교육 T셀파 연동

퍼스트무버 2022. 4. 27. 17:42

네이버 웨일스페이스와 천재교육 T셀파 연동
 

 


네이버의 에듀테크(교육에 IT기술을 적용한 산업)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가 천재교육의 교수학습 지원 솔루션 ‘T셀파’와 연동을 시작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교육현장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을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수업에서 활용할 프로그램과 홈페이지를 선생님이 미리 설정해두면 학생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동일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T셀파는 천재교육 교과서를 이용하는 선생님들이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는 22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약 22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T셀파와 웨일 스페이스를 연동한다고 밝혔다. 

T셀파엔 

  • 교과내용과 관련된 학습자료뿐 아니라
  •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시각자료·진도평가 자료·학부모 소통 관련 자료 등 선생님의 학습지도 활동 전반을 돕는 콘텐츠 약 74만개가 들어가 있다.
  • 원격교육 시 활용 가능한 PPT(파워포인트) 및 문제풀이 동영상 등 온라인 수업 자료와
  •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이 접목된 실감형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교육현장에선 웨일 스페이스 계정으로 T셀파의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생님은 별도 회원가입 절차나 행정처리 없이 웨일 스페이스에서 제공되는 △엔트리 △미리캔버스 △젭(ZEP) 등 다양한 교육용 솔루션과 T셀파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며 간편하게 수업관리를 할 수도 있다.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는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 엔트리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블록 코딩 학습·창작 플랫폼이다.
  • 미리캔버스는 누구나 쉽게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고,
  • 은 가상학급 구축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https://youtu.be/7tkEOiW1HP0

 


웨일 스페이스는 향후 웨일 스페이스 내 탑재된 또 다른 교수학습지원 솔루션인 ‘웨일 클래스’와 T셀파 등의 연계도 강화해 선생님들이 여러 솔루션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웨일 클래스는 이미지·동영상·설문 등 다양한 형식의 수업을 만들고, 클래스별 학습 관리·평가·출석관리 등이 가능한 도구다.

https://youtu.be/zzSM6XBEgxU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공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천재교육 T셀파를 연동함으로써 웨일 스페이스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여러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일 스페이스는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과 협업하며 교육현장의 실제 피드백을 수렴, 기능을 고도화해 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38836?sid=105

 

공교육 시장 공략하는 네이버…웨일스페이스 계정으로 T셀파 쓴다

네이버의 에듀테크(교육에 IT기술을 적용한 산업)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가 천재교육의 교수학습 지원 솔루션 ‘T셀파’와 연동을 시작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교육현장에 필요한 여러 프로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