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들의 미래교육 이야기/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엘빈 토플러/ 피터 디아만디스/ 다니엘 핑크/ 하이컨셉, 하이터치 니콜라스 네그로폰테(Nicholas Negroponte, 1943~)는 1990년에 출간한 『디지털이다(Being Digital)』에서 ‘이제 세상은 아톰(물질)이 지배하던 시대에서 비트(정보 최소단위)의 세계로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고, 이것은 디지털시대의 서막을 열어 보이는 일종의 큰 선언이었다. 엘빈 토플러(Alvin Toffler, 1928~2016)는 『제3의 물결』에서 농업혁명, 산업혁명에 이은 정보혁명을 이야기했다. 피터 디아만디스(Peter H. Diamandis, 1961~ )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