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임명한 과학기술교육분과 위원 3명은 누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과학기술교육분과 위원 3명을 임명하면서, 인수위 구성을 마무리함.
1. 인수위 과학기술교육 분야 간사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 현재 국회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음
2. 4차산업혁명 전도사로 불리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원 교수
-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냄
- 선대위에서도 4차산업혁명선도정책본부장을 맡으며, 과학기술 공약의 밑그림을 주도
- 메타버스과 인공지능 등 미래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대표적인 미래학자
3. 노벨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차세대 과학자,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과학기술교육분과엔 교육계 인사 없이 위원 세 명이 모두 과학기술전문가로 임명된 건데,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됨.
- 우선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를 합친 정부 조직 개편이 유력하게 거론
-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정보통신 분야를 신설될 디지털미디어 조직에 포함시키고, 교육과 과학기술 조직을 통합하는 방식
- 교육부의 역할 축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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