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디지털 시민성의 6가지 역량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아인세)


https://ain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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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아인세)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대상 건전한 인터넷이용문화 조성 사업으로, 전 국민이 인터넷을 건강하게 이용하기 위해 인터넷 이용관련 소양교육과 다양한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시민교육
디지털 시민성이란,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는 개인의 삶과 일, 관계 등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 역량(활용, 태도, 가치 등)입니다. 

 

 

•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정보로 정체성을 표현한 것. 디지털 세상에서 페르소나(가면쓴 인격)로 현실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정체성 분리없이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기르는 것을 말합니다.
• 디지털 웰빙: 디지털기기, 콘텐츠 등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아성찰 및 디지털과 관련된 자신의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여,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디지털 권리와 책임: 디지털로 확대된 관계속에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리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한 책임과 의무가 공존하는 것을 깨닫고, 디지털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디지털 소통과 관계: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달이 가져온 소통과 관계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디지털 소통과 관계의 문화를 정립하는 것입니다.
• 디지털 정보 리터러시: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찾고, 평가하며 이용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 디지털 사회참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의 현안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