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서양 화가들이 그린 일출 그림으로 새해의 밝은 기운을 전해드립니다.
'겸제 정선'이 영조 17년 (1741년)에 그린 "목멱조돈(木覓朝暾)"은 목멱산, 즉 남산의 해돋이 풍경을 그린 것입니다.
'모네'는 "일출"이라는 제목 앞에 "인상"이란 단어를 덧붙였는데, "Impression-Sunrise" 이 작품으로 [인상주의]가 시작되었답니다.
'고흐'도 요양원 병실의 창 밖으로 보이는 "밀밭의 일출"을 장엄하게 그렸죠.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화백은 산 위로 뜨는 해를 기하학적으로 묘사했답니다.
'터너'와 '프리드리히', 뭉크', '달리', '호안 미로'의 초현실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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