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중심의 삶? 대면 중심의 삶? 새로운 세대는?/ 마이크로그리드
1. 코로나19가 불러온 새로운 비대면 중심의 삶이 근본적으로 인류의 삶과 도시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투울라 티에리 스웨덴공학한림원 회장은 e메일 인터뷰에서 “디지털을 통한 대화도 편리하지만 직접 만남만큼 친밀도를 형성하는 데에는 충분하지 못하다”라며 “팬데믹 뒤에는 디지털을 통한 만남 외에 개인적 교류 역시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다른 세대에서는 비대면 만남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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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크로그리드는 기존의 광역 전력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국소 전력공급시스템이다. 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지역 여러 곳에서 분산 생산된 전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한다. 샤히데푸어 교수는 “마이크로그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신뢰성”이라며 “중요 인프라에 전력이 완전히 끊기는 사태를 막고 도시 및 사이버 공간 상의 교란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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