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원 수용성 교육 프로그램, 동두천중학교, 원동연 KAIST 미래교육연구위원장
https://youtu.be/W0TfOtI_DW0
* 5차원 수용성 교육: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관관계능력 등 다섯 가지의 전인격적 인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수용성'을 함양시키는 교육법이다. 이 다섯 가지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맞물려 움직여야 한다. 어느 하나라도 깨지면 교육 효과가 줄어든다.
- 심력의 강화를 위해 일생고공표를 작성토록 하고 3분 묵상법, 상황 적용 훈련법 등을 실시한다.
- 체력을 단련시키기 위해 체력증진 운동법, 한 가지 스포츠 실천 등을 유도한다.
- 지력은 약점목록표 작성, 사고구조변환학습법, 발성구조변환학습법, 역사의 상관관계 찾기를 통해 훈련한다.
- 자기관리 능력은 일기 쓰기, 재정계획표 작성 등을 통해 키운다.
- 인간관계 능력은 가족의 장단점 분석표 작성, 편지 쓰기, 사회의 장단점 분석표 작성하여 함양한다.
-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아침 체조로 수업을 시작한다. 몸을 두드리면서 정신도 맑게 깨워주고 몸도 좀 더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줘서 아침 1교시 수업 때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조이다.
- 독서를 통해 안구 운동을 한다. 집중력(지력)을 키워주는 방법이다.
* 자기 경영서: 자신의 비전, 오늘의 목표, 독서 포함. 자기 경영서를 통해 매일 매일 목표한 일을 해내는 자기 주도성은 인공지능 로봇과 공존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 언어의 의미를 알고 삶과 연결시키는 것은 창의교육과 연결된다.
수용성 교육은 공부를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질적인 인성을 건드리는 것이다. 지적인 틀, 마음의 틀, 몸의 틀,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자기관리의 틀, 인간과 인간의 관계의 틀이 회복할 때 수용성 교육은 학생들의 수용성을 길러주고 탁월한 인간으로 만들어 준다. 이 다섯가지 요소를 다 동원해 전인적인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