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워크 프롬 애니웨어(WFA, 어디서든 일하는)' 미래형 거점 오피스 - '스피어(Sphere)'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임박하면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없이 원활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도입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미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가 종식 되더라도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사무환경에 접목해 출퇴근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근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텔레콤은 '워크 프롬 애니웨어(WFA, 어디서든 일하는)'를 앞세워 미래형 거점 오피스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근무 장소에 제약 없이 거주지와 업무 성격에 따라 효율을 내는 공간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보조 공간이 아니라 본사 수준의 사무실을 조성해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