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스

허행량(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상대가 낯선 사람이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내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이다.

퍼스트무버 2022. 2. 14. 03:16

허행량

 

 

감정은 전염된다. 우울한 사람보다 즐거운 사람이 출근길에 인사할 확률이 높기에 즐거움이 전염될 확률도 높다.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것은 사람이 감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상대가 낯선 사람이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내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혼자'지만 '함께'이고 싶은 인간본능을 충복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존재로 변신할 경우 수많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근육을 단련하는 것, 그것은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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