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열 배 일하는 사람이 열 배는 피곤해야 정한 이치인데, 피곤해 하고 권태로워 하는 것은 오히려 게으름으로 허송세월하는 이들인 것으로 보면, 인간은 일을 해야 하고 일이야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젊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그날 할 일에 대한 기대와 흥분 때문에 마음이 설레 늦도록 자리에 누워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새 날이 왔을 때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고 힘차게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18203006837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3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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