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수리, 사회, 기술, 과학 같은 것들은 곧 학교에서 사라질 것이고, 대신 협동심, 희생정신, 봉사정신 같은 걸 학교에 다 같이 모여 배울 거예요. 또 인간이 하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요리, 스포츠, 그림그리기 같은 것들이 남겠죠/ 미래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현재 쏟아지고 있는 정보들에 관심을 갖는 노력이 필요하다/ 간디의 7가지 사회악
1. 10년 이후에는 설비 자동화, AI 발달 등으로 인구의 50%가 실업자 신세가 돼 기본소득으로 생활하는 시기가 온다. 인구 감소 등으로 부동산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며, 주거지는 '렌트'의 개념으로 변화된다.
이런 미래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현재 쏟아지고 있는 정보들에 관심을 갖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정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102712231229608
2. 언어, 수리, 사회, 기술, 과학 같은 것들은 곧 학교에서 사라질 것이고, 대신 협동심, 희생정신, 봉사정신 같은 걸 학교에 다 같이 모여 배울 거예요. 또 인간이 하면서 즐거워할 수 있는 요리, 스포츠, 그림그리기 같은 것들이 남겠죠.
학교가 체계화된 건 미국 개척시대예요.
그때 농사기술을 가르치려고 농대가 시작되었고,
미국은 땅이 넓다보니 호미나 낫으로는 답이 안 나오니까 트랙터 같은 기계를 만들었고, 그 조작법을 가르쳐줘야 했으니 공대가 만들어졌어요.
이어서 한 해 농사를 지어보니 너무 생산물이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라 통계가 중요해지고, 이후 경영학과까지가 대학교육의 시초였어요.
즉 트랙터 기술 가르치려면 모아서 가르치는 게 효과적이니까 학교가 생긴 거죠.
그때는 효율성과 생산성이 중요했으나, 요즘은 개성과 인권이 존중되고 적성을 발견해주는 교육이 중요한 시대 아닙니까? 제가 요즘 교장선생님들을 모아놓고 미래의 융합교육방법론을 강의하는데요, 그 강의의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기계로 대체될 수 없는 나.
https://blog.naver.com/seoul_smile/221608563534
3. 간디의 7가지 사회악
- 원칙 없는 정치
- 노동 없는 부
- 양심 없는 쾌락
- 인격 없는 지식
- 도덕성을 상실한 비즈니스
- 인간성 없는 과학
- 헌신 없는 신앙
https://blog.naver.com/gseekcampus/22207692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