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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work-from-anywhere(WFA, 어디서든 일하는)' 미래형 거점 오피스 - '스피어(Sphere)'

SK텔레콤 '워크 프롬 애니웨어(WFA, 어디서든 일하는)' 미래형 거점 오피스 - '스피어(Sphere)'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임박하면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없이 원활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도입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미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가 종식 되더라도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사무환경에 접목해 출퇴근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근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텔레콤은 '워크 프롬 애니웨어(WFA, 어디서든 일하는)'를 앞세워 미래형 거점 오피스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근무 장소에 제약 없이 거주지와 업무 성격에 따라 효율을 내는 공간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보조 공간이 아니라 본사 수준의 사무실을 조성해 업무..

메타버스가 환상인 3가지 이유 - 실체성, 혁신성, 현실성

메타버스가 환상인 3가지 이유 - 실체성, 혁신성, 현실성 차갑게 분석한 메타버스 광풍…'메타버스는 환상인가' 출간 실체없고 성과없는 메타버스…10년전 '세컨드라이프' 기억해야 메타버스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어느 산업에 가도 메타버스를 통해 변화를 꾀하겠다는 구호가 들릴 정도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메타버스가 뭔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실체가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간 '메타버스는 환상인가'는 뜨겁게 달아오른 한국의 메타버스 열풍을 차갑고 냉정한 시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의 메타버스에 대해 구체적인 실체도 없고, 눈에 보이는 성과도 없다고 비판한다. 기술적인 혁신이나 비즈니스 모델 상의 혁신을 동반하고 있지 않다고도 강조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현실의 메타버스에서 가장 위험..

장중호(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AI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AI를 활용하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AI 플레이북(Playbook)/ AI의 기술의 5가지 활용 영역

인터넷의 시대가 새롭게 열렸던 2000년 초반엔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html을 사용할 줄 아는 것만으로도 큰 기술을 가진 것으로 대접받았다. 너도 나도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어쩌면 중학생 정도의 학생도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를 그때는 억대의 비용을 들여 전문기업에 맡겨서 구축하였고, 그 전문기업은 수십억의 투자를 받는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았었다. 지금의 AI 기술도 마찬가지의 똑같은 수순을 밟을 것이다. 지금의 AI 기술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새롭고 어려운 전문가들만의 영역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금 수많은 전세계 천재 프로그래머들이 AI를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자신의 기업의 프로그램에 접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고, 상품화하여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 들이 적은 비용..

장중호(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변화된 세상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

지금은 AI의 시대다. 우리들에게 생소하던 AI라는 단어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전을 통해서, 모두의 관심사가 되고, 그야 말로 ‘훅~’하고 우리들의 생활에 파고들었다. 이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쓰고 있는 그 어디에 어느 구석에 AI가 활용되고 쓰이는지 모를 정도로 도처에 AI의 알고리즘이 돌아가고, AI 프로그램이 쓰이고 있다. 어느 것에 AI 기술이 적용되었고 아닌지 이제는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다. 매일 쓰고 있는 스마트폰에는 애플폰이든 삼성폰이든 음성인식 비서 기능이 있는데, 그 핵심은 AI의 음성기술이다. 우리가 매일 보는 대형 LED TV 안에도 AI가 있다. 디지털로 처리되는 영상들의 해상도를 맞추고 보다 나은 화질을 제공하기 위해 LED 패널 뒤에는 AI 반도체가 들어가..

중국이 양(量)뿐만 아니라 질(質)에서도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

나노·컴퓨터·화학까지… 中이 美 앞질렀다 과학 10대 분야 논문 인용 빈도 상위 1% 보니 중국이 과학 논문의 양(量)뿐만 아니라 질(質)에서도 미국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피인용 지수 최상위 1% 논문 수에서 중국은 생명과학과 의학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앞질렀다. 피인용 지수는 다른 논문에 얼마나 인용됐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로, 연구가 얼마나 우수한지 판단하는 데 이용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이런 내용을 담은 ‘글로벌 미·중 과학기술경쟁 지형도’ 보고서를 4일 공개했다. KISTI는 과학 분야를 10개로 나눠 분야별로 2000~2019년 논문 수와 피인용 지수 최상위 1% 논문 수를 비교했다. 10대 분야는 컴퓨터·정보과학, 물리·천문학, 화학, 생명과학, 전기전자공학, ..

‘율랴(Yulya)’ -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 림프종 진단 시스템, 노벨 의학상 후보에 올라

노벨 의학상, 인간이 아닌 AI가 수상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비대면 의료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의료계의 디지털 전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와 동시에 많은 의료 시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게 되었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환자 질병 진단과 수술 과정에 AI를 적극 활용하는 추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앞으로 AI가 더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AI가 의학 분야에서도 인간을 제치고 노벨 의학상을 받는다면 어떨까?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AI가 노벨 의학상 혹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해 노벨 위원회(Nobel committee)는 ‘율랴(Yulya)’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 림프종 진단 시스템을 수상 ..

실시간 혈당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https://youtu.be/78XyMy8J8tE https://youtu.be/ebYK0BQxrgc 연속혈당, 스마트 렌즈로 ‘실시간’ 측정한다...POSTECH 한세광 교수팀, 고민감도 당센서 구현 구글렌즈로 알려진 눈물 속의 당을 분석해 당뇨병을 진단하는 콘택트렌즈 기술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었지만, 당센서의 민감도가 낮아서 혈당(血糖)과 누당(淚糖)의 상관관계가 검증되지 않아 임상시험이 중단되었다. 여기에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정확하게 진단 가능한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새롭게 개발됐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김수경 박사‧통합과정 이건희 씨 연구팀은 스탠포드대학 제난 바오(Zhenan Bao) 교수, 화이바이오메드 신상배 박사와 공동..

애자일소다, ‘트윈독(TwinDoc) v2.0’-AI 자연어처리(NLP) 플랫폼/ MLOps/ 모형 경량화

https://youtu.be/POnFWI2rK9Y 고객의 마음까지 읽어낸다!...애자일소다, AI 자연어처리 플랫폼 ‘트윈독v2.0’ 출시 문맥을 이해하고 감정과 의미를 반영한 분석으로 고객 의도 파악에 탁월한 성과... MLOps 기반으로 데이터 전처리부터 분석, 모델 관리까지 운영 편의성 극대화 인공지능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대표이사 최대우)가 기업용 AI 자연어처리(NLP) 플랫폼 ‘트윈독(TwinDoc) v2.0’을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LGU+(엘지 유플러스)의 고객 상담 분석 시스템에 적용되어 잠재된 고객 마음을 분석해 내는 데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트윈독은 단순 사전적 의미로 접근하는 기존 텍스트분석(TA) 솔루션과 달리,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문맥을 이해하고 감정..

2022학년도 8,9월 나침반 5분 안전교육자료

2022학년도 8,9월 나침반 5분 안전교육자료 폭염에 꼭 지켜야 할 5가지 행동수칙 https://youtu.be/qBthGnLrHKs 폭염 - 열사병을 조심해! https://youtu.be/X_U9l8yMrFc 여름이 위험해요! - 열사병, 냉방병 응급처치 https://youtu.be/XL7rbY_e2ks 모두가 함께하는 나침반 안전교육 - 응급처치편 https://youtu.be/yKn0RgwS8QM 응급처치 https://youtu.be/knzpPALjHuU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 안전하게 걸어요 https://youtu.be/NQOmOr54xI8 위험해요, 위험해! 태풍이다! https://youtu.be/TqwCpVV7w_c 꼭 필요한 태풍 대비 안전수칙! https://youtu.be..

1. <인공지능 기초> 과목의 성격

1. 과목의 성격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인재는 정보와 정보처리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정보, 기술을 창의적으로 생성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정보(Informatics)는 컴퓨터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기술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학문 분야이며, 인공지능은 컴퓨터과학의 한 영역으로 실생활 및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 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 기초 과목은 정보 교과 역량인 정보문화 소양 컴퓨팅 사고력 협력적 문제 해결력 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원리와 기술을 탐구하고 지식·정보사회 구성원이 갖추어야 할 인공지능 기초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이다. 인공지능 기초 과목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