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감 후보] 도성훈 '동아시아 세계시민교육 정책' vs 서정호 '학생 건강과 안전 최우선' vs 최계운 '교장 공모제 폐지, 학원비 바우처' https://youtu.be/EFGMQYBq6ME ◇ 도성훈 "학습 결손 회복, 세계 품은 교육" 진보 성향의 도 후보는 시교육감 임기 중 확립한 무상교육 기조를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학습 결손 회복'과 '세계를 품은 인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이후 학습 결손이 심화됐다고 짚은 도 후보는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고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급한 학습 결손 문제로 꼽히는 기초학력 저하와 학력 양극화에 대해선 모든 초교의 기초학력 전문 담당교사 배치, 교육회복 통합지원단 운영을 약속했다. 그는 또 암기·주입식의..